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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짬봉보다 우동, 볶음밥보다 비빔밥이 바람직...
작성자 이지푸드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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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2-11-13 13: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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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47

식약청 “짬뽕보다 우동, 볶음밥보다 비빔밥 바람직”


고열량식을 피하려면 볶음밥보다 비빔밥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일 ‘건강생활을 위한 영양, 식생활 실천가이드 청·장년 맞춤형’을 발표했다.

식약청 자료에 따르면 외식시에 과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한끼 식사량을 넘지 않도록 하고 외식 메뉴 대부분은 열량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문시에도 한꺼번에 많이 주문하지 말고 부족하면 추가로 주문하는 습관을 기르고, 외식 때 많이 먹으려고 끼니를 거르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

식약청이 음식별 열량 무게를 시중에서 판매되는 1인분 평균값으로 선정한 결과, 군만두(250g, 685kcal) 보다는 물만두(120g, 157kcal), 짬뽕(1000g, 688kcal) 대신 우동(700g, 422kcal), 참치김밥(250g, 418kcal) 대신 김밥(200g, 318kcal), 비빔냉면(550g, 623kcal) 대신 물냉면(800g, 552kcal), 볶음밥(400g, 773kcal) 대신 비빔밥(500g, 707kcal)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조사됐다
.

또 뷔페요리는 과식하기 쉬우므로 먹을 만큼만 덜어먹고 빨리 먹지 않도록 해야하며 한식·양식 등 종류에 따라서도 고열량 식단을 자제하고 균형잡힌 영양소를 섭취하도록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한식의 경우 부식 종류가 다양한 영양이 갖춰진 식사로 채소, 생선구이, 편육 등 기름이 적은 메뉴를 선택하고 양식의 경우엔 크림스프보다 채소스프, 열량이 낮은 샐러드 소스를 선택하고 빵은 가급적 버터나 잼을 바르지 않고 먹는 것이 좋다.

일식은 열량높은 튀김류는 피하고 초밥을 먹는 경우엔 밥 양에 주의해서 먹고 채소반찬과 곁들여 먹도록 한다. 중식은 열량을 줄이도록 우동, 짬뽕과 같이 채소건더기가 많은 음식을 선택하고 열량이 많은 소스는 적게 넣어 먹는 것이 좋다고 식약청은 밝혔다.(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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