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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편두통 잦다면 러닝머신으로 탈출...
작성자 이지푸드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2-11-29 10:11:35
  • 추천 15 추천하기
  • 조회수 298
편두통 잦다면 러닝머신으로 탈출...

 

편두통 환자가 매년 늘고 있다. 우리나라의 5~10%가 편두통으로 고생 중일만큼 흔한 질환이다. 그러나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으로 진행되고, 통증 때문에 성격이 예민하게 변하기도 한다.

편두통은 두통이 보통 수 시간 이상 지속되는 증상을 보인다. 심장 박동처럼 쿵쾅거리는 소리가 느껴지고, 머리를 세게 흔들거나 몸에 힘을 주면 통증은 더 심해진다.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많고 젊은 여성일수록 자주 겪는다. 한 통계에 따르면 21~34세 여성의 30%, 35~54세 여성의 26%, 55~74세 여성의 16%가 적어도 일년에 한 번 이상은 편두통으로 고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왜 머리가 아픈걸까? 뇌혈류량의 문제다. 뇌 혈류량이 떨어지면 뇌세포 대사가 감소하면서 시야 장애같은 편두통 전초증상이 생긴다. 그 이후에 뇌혈관의 확장과 주위의 염증으로 인해 통증이 발생하는 것. 한편, 한방에서는 편두통의 원인을 기온의 변화에 신체가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 나타나는 것으로 보기도 한다. 빈혈이나 허약한 체력, 정신적인 스트레스, 체내의 수분 대사 이상, 음식물을 완전히 소화·배설하지 못해 발생하는 자가 중독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치료로는 약물이나 정신치료, 식이요법, 이완요법, 호흡조절법, 향기요법 등이 있다. 물리치료는 통증이 일어난 곳에 직접적인 물리자극을 준다. 예를 들면 손가락으로 통증 부위를 강하게 자극하거나 얼음찜질로 확장된 혈관을 수축시키는 등의 치료법이다. 머리를 서서히 조여주는 방법과 목이나 머리 전체를 마사지하면서 압박과 이완을 반복하며 치료한다.

이외에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혈류량이 좋아져 편두통에 효과적이다. 실외에서는 등산, 걷기, 자전거타기를 한다. 실내에서는 에어로빅, 스쿼시 등이 좋다. 그러나 몸을 격렬하게 움직이면 머리가 흔들려서 통증이 악화될 수 있어 고정식 사이클이나 러닝머신이 좋다. 러닝머신을 탈 경우 경사 5~10%로 시속 4~6km를 속보로 걷는다. 매일 1시간씩 1주일에 3~6일은 꾸준히 한다.(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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