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최여진 종아리 만들 수 있다!
얼마 전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배우 최여진의 종아리 둘레가 화제된 바 있다. 슈퍼모델 출신답게 길고 가늘게 뻗은 종아리는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최근에는 종아리 살을 빼는 시술도 등장했지만 족욕법, 운동 등을 통해 집에서도 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족욕은 매일 잠자기 전 따뜻한 물에 발을 10~15분 정도 담갔다가 다시 찬물에 2분 정도 담그는 방법으로 하루 3회 반복한다. 이것은 다리 부종이 있는 사람에게 특히 효과적이며 몸 전체의 혈액순환에도 큰 도움이 되어 전신적인 건강에 좋다.
운동으로도 종아리살을 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① 먼저 의자에 앉아서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린다. 팔은 가지런히 무릎에 올려놓고, 발꿈치만 천천히 3초 동안 들었다가 내렸다를 반복한다.
② 종아리에 힘을 주고 알통선 가운데 지점으로 다리를 굽히고 앉아 두 손으로 종아리를 감싼다. 이어 엄지손가락을 겹쳐 종아리를 눌러준다. 이는 종아리의 근육을 풀어주어 선을 예쁘게 해준다. 이곳을 지압하면 변비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③ 바닥에 앉은 상태에서 두꺼운 사전 위에 발을 올린다. 무릎을 구부리고 가운데 손가락을 겹쳐놓고 무릎 뒤쪽의 접히는 부분을 세게 눌러준다. 이 방법은 다리의 피로와 부기를 빼는데 좋다.
④ 마지막으로 두 다리를 뻗고 앉은 후 타월을 한쪽 다리에 걸쳐 잡아당기면서 다리를 올릴 수 있는 만큼 올린다. 20회씩 반복한다. (헬스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