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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밥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작성자 이지푸드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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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3-07-08 18:27:55
  • 추천 14 추천하기
  • 조회수 666

먹어도 괜찮다. 많이 먹었다고 절망하지 마라, 먹지 말아야 한다는 강박이 오히려 체중 감량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 몸과 마음에 여유를 주는 '속임 식사'가 그  해법이다.

 

 

 

사람들 모두 제충감량하는 방법은 알고 있다.

적게 먹고,많이 움직인다는 것.

말처럼 간단하면 좋으련만 쉽지 않다.

체중감량은 시간에 비례하지도 않는다.

체중이 줄수록 몸은 위협을 느끼고 살을 빼앗기지 않으려 한다.

 

신진대사의 속도를 늦추거나 공복감을 증가시키며 저항한다. 체중감량자 대부분이 혹독한 계획을 잘 따르다가도 이때 무너진다.  자제력을 잃고 폭식을 하거나 힘든 운동을 피한다.

체중감량 자체를 포기해버리게 된다. 생각해 보면 단 한번의 실수가 큰 문제를 불러일으키지는 않는다.

그저 하루나 이틀 후퇴했을 뿐이다. 알면서도 더 나아가지 못하는 것은 먹지 말자고 다그쳤던 당신의 강박에 있다. 체중 감량을 원하는가??그렇다면 전문가들은 적절한 계획에 자유를 포함하는 '속임식사'형태의 휴식을 취하라고  말한다.

 

속임식사,체중감량에 성공할까??

 

속임식사란 가끔은 음식의 종류와 칼로리를 제한하지 않고 먹고 싶은 대로 먹는 식사를 말한다.

유명트레이너 빌 필립스의 (보디 포 라이프)를 보면 '자유의 날'이 등장한다.

일주일에 6일은 엄격한 고단백 저지방 다이어트를 하되 7일째에는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 날이다. 고칼로리 피자나 팬케이크 햄버거를 먹어도 된다. 자유의 날을 정ㅎㅏ면 몸은 굶주려 있지 않다고 받아들인다.

뺏기지 않으려는 몸을 속이기 위한 전략적 후토ㅣ인 셈인다.

한 번 무너지면 두 번 무너지기 쉽지 않을까?? 그렇지는 않는 모양이다.

스키드모어 대학에서 속임 식사 방법으로 2주 체충 감량 프로그램을 실험해 보았다.

 

실험에 참가한 사람들은 12주 중 12일은 무엇이든 먹을 수 있었는데도 하루 평균 섭취 칼로리가 29% 줄었고,몸무게는 평균 5kg이 빠졌다.

참가자들은 처음 몇주가 지나면서 온종일 자유로운 식사가 아닌 단 한끼의 속임 식사나 약간의 디저트만으로도 행복해 졌다. 그 과정에서 흥미로운 행동도 나타났다. 다수의 참가자가 속임식사를 그만둔 것이다.

이런 결고ㅏ에 필림스는  "자신에게 휴식을 주고 난 후 심리 상태가 중요하다.실천하기 어려운 기준은 만들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결국 자유로운 날이 있어도 스스로 제어할 수 있다면 체중감량에 성공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체중 감량 할때 가끔 계획을 지키지 않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엄격한 식이조절을 하는 사람보다 더 효과가 있을까??

미국만 <맨즈헬스>의 영양전문가인 앨런 아라곤은 제중 감량을 할때 식욕을 억누르고 혹독한 운동만 한다면 언젠가 폭식을 하게 되거나 체중 증가에 대한 불안감으로 운동 중독에 이를 수 있다고 지적한다.

반대로 계획을 지키지 못하더라고 다시 시작하면 된다는 유연한 사고를 가지고 있다면 체중 감량에 성공 할 확율이 놓아질 수 있다. 연구자들은 이를 '유연한 통제'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 제중 감량 중 생일을 맞았을때  무작정 케이크를 거부하기보다는 케이크를 조금 먹는다. 대신 산책을 다녀오거나 그날 하루를 자유의 날로  변경하여 계획을 따르는 것이 바로 유연한 통제다. 계획에 끌려다니지 말고,스스로 상황과 계획을 통제 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속임식사를 하는 방법

 

1.최적의 음식

 

음식은 당신의 체중 감량 식단에서 무엇이 가장 부족한가에 달려 있다.

지방 섭취를제한해 왔다면 갈비살,치즈케이크 등의 고지방 음식도 좋다. 저탄수화물 식단을 유지해왔다면 백반정식,파스타,감자튀김 또는 다른 고탄수화물 식사가 필요하다.그러나 어떤 특정한 음식을 갈망한다면 앞의 음식들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당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엄격하게 금지하면 오히려 심리적으로 체중 감량에 방해가 될지도 모른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특정 음식을 갈망하면 오히려 온통 그 생각때문에 통제력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가장 원하고 즐길 수 있는 음식을 먹는 것을 선택하라. 그것이 가장 좋은 속임식사다.

 

2.최적의 시간

 

주말은 자신을 제어해줄 회사도 친구들도 없는 경우가 많다.

속임 식사를 수행하기에 가장 위험한 시간이다.종일 또는 주말 내내 속임 식단이 이어지면 통제력을 잃고 폭식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총 식사시간은 45분 넘기지 말아야 한다.

또한 힘든 운동 전날 저녁에 원하는 음식을 준비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추가로 섭취한 칼로리로 기분이 좋아 질 수 있으며 이는 다음 훈련 과정을 더욱 생산적으로 만들 수 있다..

 

3.최적의 계획

 

일주일에 한번 마음껏 정크푸드로 2000~3000칼로리를 섭취한다.

일주일에 두번 1000~1500칼로리 식사를 한다.

매일 조금씩 200~300칼로리 정도로 먹고 싶은 음식을 섭취한다.

 

 

전체식사를 100으로 한다면 90%는 체중감량식사를 하고,10%는 원하는 음식으로 칼로리를 얻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이것은 자신의 입맛에 맞는 음식을  즐기는 것이 체중감소 패러다임에 아무상관이 없을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한다.

결과적으로 속임식사는 체중감량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고통을 덜어주며  요요현상에 대한 불안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 줄것이다.

 

*** 다이어트를 목표로 제충감량을 시작하려고 하는 분들은

        처음시작이 어렵습니다.  저도 매번 겪는 부분이구요~

         먹거리에 유혹을 뿌리치기란 아주 힘듭니다.

         그래서 처음 위 글에서 처럼  속임식사를 선택하여 시작했지요~

        지나치게 '안돼' 하기보다는 약간의 여유를 포상으로 주는것이 효과가 있더라구요~

        어려움에 우울함을 가지고  계신분  첫  단계로 시작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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