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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월, 지금부터 다이어트 시작하자
작성자 이지푸드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2-12-05 09:49:07
  • 추천 18 추천하기
  • 조회수 304
12월, 지금부터 다이어트 시작하자

 

가장 효과 좋은 방법은 역시 '운동'

 

신년까지 한달이 남았다. 매번 신년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결심하며 마음을 다잡지만 사실 여간 독한 마음을 먹지 않으면 흐지부지 해지곤 한다.

요즘같이 쌀쌀하고 추운 날씨에는 오히려 활동하지 않고 실내에서 꼼짝도 하지 않는 사람이있는데 오히려 신년이 한달 남은 지금,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것도 나태해지기 쉬운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기회다.

◇ 겨울, 지금이 다이어트 최적기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에 따르면 가을, 겨울은 기온이 떨어지면서 몸도 차가워지는 계절이다. 떨어진 체온을 올려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칼로리 소모가 어느 때보다 많아지는 것도 바로 이 때다.

몸이 차가울 정도로 온도가 내려가면 근육이 가늘게 떨리면서 칼로리 소모가 많아지고 몸이 열을 발산하는 과정을 거쳐 몸의 온도가 정상을 유지하게 된다.

날이 추워지면 이 같은 현상으로 우리 몸의 기초 대사량이 10% 남짓 증가한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다이어트를 시도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가을, 겨울 동안 식이요법과 운동을 적절히 병행한다면 보다 수월하게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조언한다.

◇ 다이어트의 고비 ‘요요’

하지만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요요현상’이 두렵기 마련.

지금까지의 연구에서 요요를 예방하는 방법으로 가장 확실한 효과를 나타낸 것은 바로 ‘운동’이다. 운동으로 소비하는 에너지는 사람마다 체력과 근육량이 달라 변이가 있지만 보통 70kg의 성인이 숨이 약간 차고 땀이 날 정도의 조깅 또는 고정식 자전거 운동을 1시간쯤 하면 소비하는 열량이 420Kcal 정도 된다.

요요를 막기 위해서는 1주일에 최소 2000Kcal를 소모하는 운동량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매 끼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도 중요한 사항이다.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은 포만감을 줘 식욕을 다스리는데 도움을 주고 천천히 대사돼 지방축적의 가능성이 적으며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에게는 근육량을 증가시키는 기본 재료가 되는 대영양소다.

탄수화물과 지방이 과잉 섭취되면 대부분 우리 몸에 체지방의 형태로 축적되지만 풍부한 단백질은 운동과 함께 탄탄한 복근과 팽팽한 피부밑조직, 아름다운 머릿결로 남아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이 될 수 있다.

인하대병원 비만센터 가정의학과 이연지 교수는 “매일 밤 11시부터 6시까지의 규칙적인 수면과 단백질 30%의 아침식사, 주중에 잠깐씩 하는 스트레칭과 일상생활 활동 및 주말 운동 등이 요요를 막는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이어 이연지 교수는 “각자의 생활 패턴에 맞는 자기만의 요요 극복법을 개발해야 다이어트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메디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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