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 섭취 줄이면 체중 0.8kg 준다
당분 섭취를 줄이는 것이 작지만 성인들에서 체중에 의미있는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뉴질랜드 오타고대학 연구팀이 'BMJ'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록 이 같이 당분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미치는 영향은 평균 0.8 kg 정도를 줄이는 정도로 미미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비만율이 급증하고 잇다는 점을 강조하는데 있어서는 총 에너지의 10% 이하를 줄이기 위해서 당분 섭취를 줄이도록 권장하는 것은 의미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사중 과도한 당분은 비만과 연관이 있으며 만성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는 바 이 중 가장 일관된 연관성은 당분 음료와 비만이 되는 것간 연관성이다.
WHO에 따르면 유리 당분 섭취는 전체 에너지 섭취량의 10% 이하여야 하지만 정확한 안전 상한 기준은 아직 수립되지 않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식이당분 섭취와 아이들과 성인들에서 체중간 연관성을 규명한 총 71종의 연구결과를 분석했다.
연구결과 유리 당분을 줄이라고 조언하는 것이 체중을 0.8 킬로그램 가량 줄이는 반면 늘리라고 할 경우에는 0.75 킬로그램 체중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비만이 일부 원인을 가지고 있는 바 당분 섭취를 줄이는 것만으로는 영향이 미미하지만 전체인구로 봤을 때는 의미가 매우 크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