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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흔들흔들' 뱃살 자극하면 더 잘 빠질까?
작성자 이지푸드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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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3-01-14 08: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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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18

'흔들흔들' 뱃살 자극하면 더 잘 빠질까?

 

내장지방 동반, 단순 자극만으로는 효과 없어...

 

 올해만은 꼭 ‘다이어트’에 성공하리라 굳은 다짐을 했다는 박모(45세·여)씨. 특히 평소에 운동량이 거의 없어 복부비만이 심각하다는 진단을 받은 박씨는 새해부터 집 근처 찜질방 겸 휘트니스에 다니고 있다.

운동을 마친 박씨가 빼놓지 않고 챙기는 기기가 있었으니 바로 뱃살 떨림 기구였다. 10분 가량 뱃살을 흔들어주면 지방세포가 자극받아 더 쉽게 살을 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이라고.

대중목욕탕이나 찜질방, 휘트니스 클럽에서는 뱃살 떨림 기구를 사용하는 사례를 빈번하게 볼 수 있다. 사용부위도 가장 흔한 복부부터 종아리, 허벅지까지 다양하다.

하지만 지방세포는 단순히 흔들거나 꼬집거나 두드리는 등의 자극만으로는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본질적으로는 운동으로 지방세포를 태워야 살을 뺄 수 있다.

더욱이 복부비만은 배에 피하지방이 쌓인 경우도 있지만 내장지방을 동반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식이요법과 규칙적인 운동만이 뱃살 빼는 방법의 정석이라 할 수 있다.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윤종률 교수는 “많은 사람들이 뱃살을 줄이기 위해서는 배를 많이 움직이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배나 뱃속 내장의 지방질을 없애기 위해서는 전신의 지방질을 없애려고 노력해야 하며 단지 배에 자극을 준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님을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체중을 줄이고자 할 때는 무리한 계획을 세워서는 실패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목표는 체중의 10% 이내로 잡고 6개월에서 1년에 걸쳐 서서히 줄여야 한다”며 “또한 식사량을 하루 300칼로리를 줄이고 매일 30분 정도 걷기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메디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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