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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춰지는 복부비만, 더 위험하다
작성자 이지푸드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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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3-01-10 0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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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32

감춰지는 복부비만, 더 위험하다

 

남자 90cm, 여자 80cm 이상이면 '복부비만'

 

각종 성인병의 주된 원인으로 꼽히는 비만. 비만으로 초래되는 질병은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고지혈증, 지방간, 협심증, 심근경색증, 담석증, 골절염, 통풍, 수면장애, 호흡장애를 비롯해 자궁내막암,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 등 암의 발생 가능성도 높인다.

더욱이 비만한 체형으로 인해 우울증이나 대인기피증 등 정신적인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특히 체중은 정상범위이나 혈당이나 혈압이 높고 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을 동반한 ‘복부비만’은 더욱이 위험할 수 있다. 이는 주로 내장지방이 동반된 경우로, 내장지방은 지방산을 더 많이 분비해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수치를 올리고 인슐린 활동을 방해해 당뇨병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윤종률 교수는 “사람 몸속에 쌓여있는 기름기 중 신체에 가장 해롭고 병을 많이 일으키는 것은 피부아래의 기름기보다 뱃속 내장의 기름기라는 사실이 여러 연구결과에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뱃살이 많다는 것은 뱃속의 내장에 지방질이 많다는 것과 같은 의미를 가지며 따라서 같은 비만이라도 배가 많이 튀어나온 복부비만이 가장 좋지 않은 비만이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복부비만의 측정은 허리둘레를 쟀을 때 남자의 경우 90cm, 여자의 경우 80cm를 넘는 경우로 본다. 일반적으로 여자보다는 남자에게 흔하기 때문에 복부비만을 남성형 비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는 피하에 기름기가 쌓일 때 남자는 주로 배에, 여자는 엉덩이나 허벅지 부위에 쌓이기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위에 상관없이 피하지방이 늘거나 내장지방은 남성이나 여성 모두에게 똑같이 나타날 수 있다.

복부비만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식이와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윤 교수는 “뱃살을 없애기 위해서는 섭취하는 열량을 줄이고 소비되는 열량을 늘리는 방법밖에는 없다”며 “칼로리가 적은 채소를 많이 섭취하고 가능한 한 계단을 이용하며 짧은 거리는 걸어 다니고 자동차 이용을 줄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메디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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