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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성은 고파서, 여성은 부르지 않아서 비만
작성자 이지푸드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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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2-12-13 10: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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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21

남성은 고파서, 여성은 부르지 않아서 비만

 

수면시간이 줄면 과식을 하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과식하는 과정은 남성과 여성이 차이를 보였다.

미국 콜롬비아대학교 의대 연구팀은 30세~45세의 27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미국 헬스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연구팀은 평균 몸무게의 연구 대상자 27명을 수면시간에 따라 두 그룹으로 분류했다. A그룹은 4시간 수면하는 대상자, B그룹은 9시간 수면하는 대상자로 나눈 후 연구를 진행했다. 실험결과 수면시간이 짧은 그룹에서 과식하는 경향을 보였다.

한편, 연구팀은 과식의 원인은 호르몬과정인데, 이 과정이 성별에 따라 차이가 났다고 밝혔다. 연구에 따르면, 남성의 경우 과식의 원인이 수면이 부족해 생긴 그렐린 호르몬 분비로 과식을 한다. 그렐린 호르몬이란, 공복 호르몬으로 식사 전에 수치가 올라가고 식사 후에는 수치가 내려가고 식욕과 섭취하는 음식의 양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뇌의 시상 하부에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여성의 경우 포만감을 느끼는 호르몬인 GLP-1이 감소해 배고픔을 느꼈다. 즉, 연구팀은 “호르몬 과정상 남성은 배고파서 먹고, 여성은 배부르지 않아서 먹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연구팀을 이끈 성 옹 마리 피어 박사는 “이번 결과는 수면시간과 신진대사 조절사이의 관계를 지적했다”며 “수면이 체중 조절과 식욕 등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다는 결과가 이번 연구의 성과”라고 말했다.(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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